;

함평천지로타리클럽 샤론의집 장애우와 가을나들이

전국 입력 2022-10-29 08:54 주남현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가을 단풍 산책 등 쓰레기 줍기 환경 정화 운동

함평천지로타리클럽 회원과 샤론의집 장애우들이 가을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천지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해보면 용천사에서 나산면 소재 샤론의집 장애우와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함평천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쉽지 않았던 장애우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럽 회원들과 장애우들은 단풍으로 물든 용천사를 함께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꼈다.


또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과 국제로타리3710지구의 봉사단체 '초아의 봉사단'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국제로타리3710지구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위해 휠체어 탑승이 용이 하도록 특수 제작된 '소원서비스' 차량을 지원하기도.


조성국 천지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나들이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길 바란다"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클럽 회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stary2001@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tstart2001@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