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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녹색도시 우수사례 선정 '유명세'

전국 입력 2022-10-29 08:58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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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주관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삼례역로와 삼례로 가로수길' 최우수상

28일 전북 완주군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2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삼례역로와 삼례로 가로수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완주군]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의 '삼례역로와 삼례로 가로수길'이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이목을 끌고 있다.


완주군은 28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2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삼례역로와 삼례로 가로수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도시 우수사례'는 도시숲과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발휘된 녹색도시를 조성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공모전이다.


유희태 군수는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의 경관과 가로수의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가로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례역로와 삼례로 가로수길은 2.02㎞ 규모로 지난 2021년 조성됐다. 


도로에는 소나무와 무궁화 등 국민들이 사랑하는 수종을 비롯해 철죽류, 배롱나무, 화살나무 등을 심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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