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은 31일 오후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했다. [사진=대구본부세관]
[대구=김정희기자]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31일 오후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숨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주 세관장은 대구시에서 두류공원 내 안병근유도기념관에 설치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이번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와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병상에 계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또 “국가애도기간 중, 전직원이 국가적 슬픔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복무관리 및 공직기강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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