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품질검사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실시
KOMIR의 초청 연수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광물석유청 소속 전문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OMIR]
[원주=강원순 기자]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협력(ODA)사업인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15일까지 초청 연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몽골 광물석유청 석탄분석 전문가 7명은 몽골의 주요 에너지원인 석탄의 품질검사 향상을 위해 한국의 정책 및 분석시험장비 운영, 시료채취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을 배운다.
KOMIR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에너지원(석탄,석유)의 품질향상을 통한 몽골 대기환경의 개선 사업을 지난 2021년부터 수행 중이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이번 연수가 몽골 대기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4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5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6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모색”
- 9 바이오솔빅스, 디티앤씨알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 10 HLB "리보세라닙, 中서 난소암치료제로 추가 허가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