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버추얼 휴먼 ‘한나’ 공개

금융 입력 2022-11-08 16:27 김미현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한화생명 버추얼 휴먼 ‘한나’. [사진=한화생명]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한화생명이 8일 버추얼 휴먼 ‘한나’를 공개했다. 한나는 한화생명이 개발한 가상 인간이다.

금융업권에서 버추얼 휴먼을 개발하여 자체 IP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D 그래픽과 인공지능(AI) 보이스 기술로 탄생한 한나는 버추얼 재무설계사이자 사내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나의 세계관, 목표와 더불어 메타버스 세계로 임직원을 인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탄생한 한나는 ‘한’화생명의 ‘나’, 그리고 ‘한’화 ‘라’이프의 준말로, 한화생명과 나를 이어주며 애사심, 공동체의식, 주인의식을 부여하고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라는 의미이다.


김명기 한화생명 미디어콘텐츠팀장은 "보험사에서 버추얼 휴먼을 제작하는 목적은 결국 보험의 진정한 가치인 ‘가족 사랑’과 ‘고객의 더 나은 삶’에 있다"며 "앞으로 한화생명 버추얼 휴먼 ‘한나’와 함께 영업지원, 캠페인, ESG 활동 등을 전개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미현 기자 금융부

kmh23@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