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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법사랑위원들, 청소년 선도·범죄예방 캠페인

전국 입력 2022-11-08 17:33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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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법무부 전주지역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참여

완산구 만성동 소재 양현초·중학교 앞서 캠페인 활동

전주지검과 법무부 전주지역 청소년범죄예방원들이 8일 청소년선도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8일 오전 완산구 만성동 소재 양현초·중학교 학내와 정문 등에서 청소년선도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송경은 과장은 "전주지검 박재호 수석검사, 손용기 신임검사, 교육청 박상기 주무관과 합동으로 법사랑위원들이 연대하여 4조로 나뉘어 청소년선도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소독 물티슈와  호루루기(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등을 나눠주며 청소년 선도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상담분과위원인 강영주, 나용자, 박현정 여성위원들은 "캠페인에 동참을 기쁘게 생각하며 학교폭력과 성희롱 등이 없는 학교, 정서적으로 따뜻하고 안정된 학교, 창의적 창조성이 뛰어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학교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고 밝혔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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