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강원도 영월군에 스위트홈 10호점 열어
산업·IT 입력 2022-11-09 15:52
서지은 기자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가운데 어린이 기준 왼쪽 두번째), 정태영 총장(오른쪽)은 롯데제과 스위트홈 10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제과]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8일 강원도 영월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10호점’을 열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제과 이진성 사업대표를 비롯해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영월군 최명서 군수, 영월군의회 심재섭 의장, 지역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위트홈 10호점’의 명칭은 ‘산솔지역아동센터’로 2층 건물이다.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 및 상담 공간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건립 초기부터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센터 내 방치되어 있던 2층 공간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했다.
한편,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와 국제아동권리NGO세이브더칠드런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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