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으로 ‘회장’ 호칭 정리…이재용 메시지 주목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삼성이 이병철 창업회장의 35주기 추도식을 오는 18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내부적으로 ‘회장' 호칭 정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은 이병철 선대회장, 이건희 회장으로 지칭했는데, 앞으로는 이병철 창업회장, 이건희 선대회장으로 각각 부르기로 했습니다.
한편, 창업회장의 추도식이 이재용 회장의 승진 이후 열리는 첫 자리인 만큼 이 회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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