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예선 두번째 경기 대한민국 VS 미국.
페널티킥 실축과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건 대표팀은 후반 33분 이을용이 미국에 파울을 유도해 얻은 프리킥에서 안정환의 헤딩슛으로 1:1 동점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예선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무리한 태클로 두 명의 포르투갈 선수가 퇴장당하며 경기는 유리해 지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던 그때 대표님의 막내
박지성이 이영표의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왼발슛으로 첫 골을 터트린다.
이날 대한민국은 조별예전 2승 1무를 기록하며 D조 1위로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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