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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의 스마트 스피치] ESG IR데모데이 IR피칭 전략

오피니언 입력 2022-11-21 16:44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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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퀸스스피치 대표. [사진=퀸스스피치]

20199월 기후정상회의에서 65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에 2050년 탄소제로를 목표로 실질적인 ESG 경영을 시행하는 기업이 많다. 또한 탄소배출권 문제로 인해 기업들은 점차 친환경 소재와 EGS 경영 시스템으로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 투자자들의 ESG 스타트업 투자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늘은 ESG IR데모데이에서 성공하는 IR피칭 핵심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ESG 데모데이에서 친환경 소재 이야기만으로 투자를 받기는 어렵다. 지금 현재 시장과 고객이 겪는 문제와 솔루션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IR 이후 유입된 투자자금으로 실행할 확장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핵심이어야 한다. 확장 비즈니스모델을 이야기 하면서 수치적인 데이터와 함께 반드시 기업이 전하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ESG 데모데이 IR피칭 전략 핵심

 

특별한 것은 친환경 소재가 아니라, 시장이 겪는 문제와 솔루션이다.

바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청정 농업 재료로 환경을 살리겠습니다” ESG IR데모데이의 단골 멘트이다. 환경을 살리겠다는 가치 있는 발언도 나쁘지 않지만, IR피칭에서 중요한 핵심은 시장에서 사람들이 겪는 문제와 불편함이다.

 

마켓컬리는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여, 친환경 농가를 살리겠습니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시장과 고객의 불편함에 집중한다. ‘맞벌이를 하며, 신선한 채소를 장보기가 불편한 점’, ‘갓 수확한 맛있는 식재료를 신선한 상태로 배송받고 싶다는 고객의 욕구이러한 시장과 고객의 문제에 집중하고, 신선한 식료품을 잘 선별하여, 고객의 집 앞에 새벽 배송을 해 준다.

 

기업의 아이템이 시장과 고객의 문제와 솔루션에 집중할 때 기업은 고객과 시장의 반응을 얻고, 매출 증대와 기업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다.

 

기업이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기업 파타고니아의 이미지가 있다. ‘지구를 살리는 일을 하는 기업’,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한 상품등이 떠오른다. 파타고니아 제품을 사용하면, “나도 환경 보호 실천을 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처럼 말이다. 파타고니아와 같은 친환경 기업이 아니더라도, 나이키 하면 ‘Just do it’, 에어비앤비는 ‘Share culture’라는 메시지가 떠오른다.

 

ESG IR피칭 데모데이에서도 피칭을 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기업이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분명해야 한다. 짧고 명확한 한 문장의 말로 전달력을 높여야 한다. 대게 창업자의 기업가 철학이나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주는 가장 큰 ‘Benefit’을 메시지로 전달하면 된다.

 

진부한 친환경 소재’, ‘환경보호라는 말보다, 지금 현재 시장과 사람들이 겪는 구체적인 환경 문제와 솔루션을 짧고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기업의 철학이 메시지로 전달되도록 IR피칭 하는 것, 이렇게 IR피칭 한다면 그 메시지는 오랫동안 가슴과 머리에 새겨 지리라 확신한다.

 

이지연 퀸스스피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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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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