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子 브릭메이트, 베트남 랜드마크 LIM Tower 빌딩 지사 확장
증권 입력 2022-11-25 09:54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금호전기 자회사 브릭메이트는 내년 1분기 내 베트남 지사를 호치민 랜드마크로 꼽히는 대형 빌딩 LIM Tower 3로 확장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LIM Tower 3는 호치민 CBD 중심부인 District 1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온몰(Aeon Mall), 히타치(Hitachi),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Dentsu Aegis Network), 위워크(WeWork) 등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입주했다. 또한, 브릭메이트는 오는 2023년 채용 확대 계획에 대비해 사무실 확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약 450m2 규모의 면적을 계약하고 추후 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브릭메이트 서준호 베트남 법인장은 "베트남 지사 설립 3년 차에 호치민의 주요 빌딩으로 이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사 이전은 미래에 대한 투자로 앞으로 베트남 지사가 빌드 센터에서 출발해 글로벌 사업개발 등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