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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동 헤리티지 자이’ 12월 분양 예정

S경제 입력 2022-11-25 13:19 수정 2022-11-25 14:0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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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강동 헤리티지 자이’를 오는 12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1,299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B 219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길동생태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사계절의 다채로운 변화를 볼 수 있는 조망과 단지 좌측으로 롯데월드타워와 도심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카페테리아,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도심지역 내 건립하는 주택재건축 사업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강동경희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도보 통학권에 위치한 신명초, 신명중 및 배재고 등 자사고와 한영외고 등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특히 수도권 제1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2023년 개통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와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길동생태공원역 등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강동 헤리티지 자이’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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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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