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가 오는 12월 18일까지 '온라인 해외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차인 해당 박람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진행되며,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 국내 대표여행사 14곳 참여한다.
특히 이번 온라인 박람회는 트립스토어 앱과 웹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여행지원금과 초특가 상품,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패키지 여행상품과 에어텔상품이 준비돼 여행 대상에 따른 추천과 여행자 타입별 또는 지방 출발하는 대상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수권 엑스트라이버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마음 편히 해외 여행가지 못했던 많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특가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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