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왼쪽에서 첫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맨 오른쪽),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일 오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스윗 쏠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희망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조용병 회장과 그룹사 CEO들을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영양제, 보조배터리 겸 손난로, 무릎담요, 각종 학용품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이와함께 희망꾸러미 세트 700개 전달을 위한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오늘 제작한 희망꾸러미에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신한금융의 마음을 담았다”며, “신한금융은 기업시민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김미현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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