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이뱅크]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케이뱅크가 연말정산 시즌을 맞이해 최대 66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상품을 제공하고,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연금저축 상품 3가지를 제공한다.
한화생명과 제휴해 제공하는 연금저축 상품은 기본 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해 편리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하나생명 제휴 상품은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제휴 상품의 경우 장기유지보너스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제공하며, 가입 후 2회차 보험료 납입 뒤 지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연금저축을 비롯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편리하게 조회하고 빠르게 설계하는 ‘모바일 슈랑스(모바일+방카슈랑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내게 꼭 맞는 보험상품을 쉽고 간단하게 가입하고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김미현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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