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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사우디·프랑스 출장 마쳐…‘글로벌 경영’ 박차

금융 입력 2022-12-08 17:10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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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이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 2차 운영위원회에 앞서 울릭 크누센 OECD 사무차장(오른쪽)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업은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IBK기업은행은 윤종원 행장이 사우디·프랑스 출장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귀국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윤 행장은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 요청에 따라 은행 출범식에 참여해 축사를 했고, 이사회의장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6일 프랑스에서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 2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처음으로 대면 회의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는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의 올해 주요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업무계획을 논의했다.


윤 행장은 “IBK는 2050년까지 금융자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200만 거래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촉진을 위한 금융과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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