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자사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지속합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가처분 신청 기각 판정을 받은 지난 7일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닥사가 내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의 부당함을 앞으로 진행될 본안소송과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통해 증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위메이드는 위믹스 상장폐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8일 위메이드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20% 넘게 급락했습니다.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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