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이르면 다음달 확정
산업·IT 입력 2022-12-09 20:23
장민선 기자

영국 경쟁 당국이 이르면 다음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여부를 확정합니다.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이르면 내년 1월 26일, 늦어도 3월 23일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MA는 영국 항공사 버진애틀랜틱의 인천~런던 노선 신규 취항을 제안한 대한항공의 시정안을 수용했습니다. 이에 업계에선 사실상 기업결합이 승인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MA는 시장 의견 청취 뒤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 jjang@sedaily.com

장민선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잊었던 ‘미세먼지’ 기승 …공기정청기 ‘불티’
- 2 [더쎈뉴스]자영업자 신용대출도 대환…'기준' 마련 필요
- 3 한달간 대출금리 1%p 내린 인뱅들… 인하 언제까지
- 4 전국 미분양 6만8,000호…'위험선' 넘었다
- 5 덕신하우징, 작년 영업이익 약 200억…전년比 394.7%↑
- 6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혜영의 SEN토크>에서 ‘자본시장 중추역할’ 논의
- 7 GS건설, 작년 신규 수주 16조…창사이래 최고기록 경신
- 8 SK디앤디 에피소드, 글로벌 코리빙 트렌드 리포트 첫 발간
- 9 [인사] 산업은행
- 10 "취약차주에게 희망을"…'KB국민희망대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