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53회, 업무도움 자료 186권 지원
대구시행복진흥원 사회서비스본부 민간 사회서비스 고도화 지원을 위해 올 한해 경영컨설팅 53회, 업무도움 자료 186권 지원 하는 등 민간기관의 사회서비스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왼쪽)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사진=대구행복진흥원]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행복진흥원 사회서비스본부가 민간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93개소를 대상으로 노무 및 재무회계에 도움이 되는 전문 서적 186권을 전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본부에서 추진하는 경영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관에 대한 경영노하우 공유 및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전반적인 사회서비스 질 견인과 민간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민-관 상생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사회서비스본부는 참여기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자 올해 대구시 관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53회(174명)에 걸쳐 노무 및 재무·회계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간기관의 사회서비스 질 향상에 대구시행복진흥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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