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화재]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년 2월27일 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2.5% 인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최종적인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절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교통량 감소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법규 강화, 손해율이 안정화된 점을 반영했다.
메리츠화재는 “고물가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산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손해율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 말했다. / kmh23@sedaily.com
김미현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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