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동양생명이 취약 아동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23년 흑묘행(幸) 화이팅행(幸)’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 흑묘행 선물상자는 다가올 새해를 맞아 소아암을 치료 중인 아이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검은 토끼해를 맞아 아이들의 밝은 내일과 건강을 기원하는 토끼 무드등과 양면 니트 머플러로 구성되었다.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내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2023년 검은 토끼해가 ‘웅크렸던 토끼가 더 멀리 뛴다’는 의미가 있는 것처럼, 내년에는 우리 친구들이 더욱 활기찬 기운 속에서 힘을 내 치료를 받아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김미현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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