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시의원 4명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최고위원상 수상
입력 2023-01-12 12:28
김정호 기자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천안시의회 4명의 시의원에게 최고위원상을 전달했다.[사진=천안시의회]
[천안=김정호 기자]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1일 열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신년교례회에서 시의원 4명에게 최고위원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고위원상을 받은 시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권오중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유영채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장혁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노종관 위원 등이다.
이날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여성에게 불합리한 부분을 찾고 개선해 나간다면 천안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의 활동을 응원했다.
또한 “오늘 신년교례회를 통해 여성이 더욱 당당한 삶을 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년교례회 개최를 축하했다./kjho5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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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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