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오늘(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설맞이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떡만둣국 키트는 1박스에 떡국떡, 만두, 국거리용 소고기, 쌀소면 등 4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랑나눔재단과 중기중앙회는 1,000박스, 약 4만명분의 떡만둣국 키트를 도움이 필요한 전국 235개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외계층의 밥상에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함께한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jjang@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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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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