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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워치] 아기 거북의 모험…남미 강서 수십만 마리 부화 外

경제 입력 2023-01-13 21:16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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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거북의 모험…남미 강서 수십만 마리 부화

강변을 따라 까만 점들이 꼬물꼬물 힘겹게 움직입니다. 이제 막 부화를 마친 아기 거북이들이 강을 향한 생애 첫 모험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남미 야생동물 보호 협회는 최근 브라질과 볼리비아 국경 인근 과포레, 인테네즈 강을 따라 수 십만 마리의 자이언트 남미 강거북이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강 분지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자이언트 남미 강 거북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민물거북으로 최대 높이 약 1m, 체중은 90kg까지 성장합니다.

 

이 거북이들은 9월말부터 강변에 둥지를 파 알을 낳고, 둥지에 알들은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부화 합니다. 부화한 아기 거북이들은 본능처럼 강을 향해 나아갑니다.

 

△ 메시 보유국 아르헨티나 인플레이션에 고통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보유국 아르헨티나가 인플레이션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36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던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기쁨도 잠시 치솟는 물가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은 무려 94.8%였습니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값에 식료품을 구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무겁기만 합니다.

 

아르헨티나를 덮친 극한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2배 가까이 오른 5.1%상승했습니다. 이로인해 페소화의 가치는 떨어지고 소비도 감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사람은 거들뿐…3D프린터로 2층 집도 ‘뚝딱’

커다란 3D프린트 기계가 정교한 움직임으로 한 줄 한 줄 콘크리트를 쌓고 있습니다. 겹겹이 쌓인 콘크리트는 어느새 커다란 건물의 형태를 갖춥니다. 텍사스 주 휴스턴 교외에서 집이 지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집을 짓고 있는 3D프린터는 무게만 12톤이 넘습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HANNA의 공동설립자이자 건축가 레슬리 록에 의해 만들어졌고,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2층집까지 만들수 있는 3D프린터입니다.

 

레슬리 록은 “3D프린터 기술을 사용해 집을 짓게 되면 자동화된 작업 현장을 바탕으로 기존 작업보다 작업 인원이 적게 필요하다”며, “작업자에게도 더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2층 집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단독주택을 넘어 3D프린트로 다세대주택을 설계 및 개발할 수 있도록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며, “3D 프린트 기술은 활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러시아 “우주비행사 구한다”…소유즈 로켓 발사 예정

러시아가 ISS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우주비행사들을 귀환시키기 위해 소유즈 로켓을 2월20일 발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우주정거장에는 있는 우주비행사는 2명의 러시아인과 1명의 미국인으로 당초 오는 3월 중순 귀환할 예정이었지만 운석파편이 우주정거장을 치면서 일부 기능이 손상돼 예정보다 빨리 귀환 일정을 잡았습니다.

 

미항공우주국 나사도 자국 우주비행사와 관련 러시아가 소유즈 로켓을 발사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스페이스X의 우주선을 통해 우주비행사들을 귀환시킬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러시아, 폭발로 손상된 크림대교 일부 복구

현지시간 지난 10일 러시아가 폭발로 인해 손상된 크림대교를 부분 수리해 일부 자동차 차선을 복구, 운전자들에게 개방했습니다.

 

러시아 남부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크림대교는 지난 2018년 푸틴 대통령이 직접 개통한 19km길이 도로 및 철도 다리로 작년 10월 폭발로 인해 일부분이 손상됐었습니다. 러시아는 폭발의 책임을 우크라이나로 돌렸고, 우크라이나는 이에 대해 반박하며 아직까지 정확한 폭발 주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크림반도는 1954년 니키타 흐루쇼프가 소련에서 우크라이나로 이전했지만, 러시아가 2014년 무력으로 크림반도를 합병했고, 푸틴은 크림반도의 합병 프로젝트를 대외적으로 칭찬하며 자랑스럽게 여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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