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 선호 감귤·돼지고기·갈치·탐나는전 순
제주도청 [사진=금용훈 기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 지역 고향사랑기부제로 지난 12일까지 총 486건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접수됐고 누적 기탁금액은 5,272만 9,000원으로 집계됐다.
제주도가 마련한 답례품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감귤 귤로장생 △갈치 △돼지고기 △축산물가공품 △고사리 △탐나는전 등 13개 품목이다. 답례품 선호도는 감귤, 돼지고기, 갈치, 탐나는전 순으로 나타났다.
텔런트 현석 씨가 1호 기부자로 등록한 데 이어, 전남 김한종 장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가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게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군 지역에 기부한다"며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바 있다. /jb007@sedaily.com
금용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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