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최대 연 7% 제공
금융 입력 2023-01-16 18:08
김미현 기자
[사진=웰컴저축은행]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당행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웰컴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상품의 금리를 0.5%포인트(p) 인상해 최대 연 7%(세전)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첫 거래 후 30일 이내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영업점이나 웰컴디지털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7%(세전)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당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로 8회 이상 납입하고, 가입 기간 내 50만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부터 20만원까지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적금 납입 시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고, 50만원 잔고만 유지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부분의 고객들이 큰 어려움없이 최대금리 혜택을 누리는 알짜배기 상품”으로 “소액 재테크에 관심 있거나, 당행의 신규 고객이라면 첫 거래 시, 해당 상품을 활용해 금리 혜택을 챙기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김미현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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