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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로워진 '신한어린이금융체험' 열어

금융 입력 2023-01-17 14:03 수정 2023-01-17 14:07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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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금융교육센터에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에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신한은행이
2012년부터 진행한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간을 이전했고 프로그램 개편도 진행했다.

New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통장개설, 적금가입, 환전 등 금융지식을 배우고 조별 미션을 통해 카드 이용과 소비 등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한 쏠(SOL) 모바일 뱅킹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존과 외국 국가들이 사용하는 화폐를 보고 환율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외환 존이 마련됐다. 또 미디어 월을 활용해 금융의 흐름과 금융회사의 역할을 배우는 등 디지털 세대에 발맞춘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매월 주말 프로그램(일정 별도 공지)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겨울방학 기간을 맞이해 16일부터는 평일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금융을 배우면서 올바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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