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규(왼쪽) 서울 용산경찰서장 총경과 김기현 빙그레 홍보담당 상무가 용산경찰서 쌀 전달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빙그레]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빙그레는 설 명절을 맞아 용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쌀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범죄피해자 23가구와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천안시 소재 아동쉼터 등 총 12곳에 천안 쌀 10kg 1,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민생 현장과 밀접한 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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