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 연계 맞춤형 스마트관광 프로그램 활성화

전국 입력 2023-01-25 14:52 신홍관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광주‧전남 15개 플랫폼 20여명 대학생 대상

'문화유산 활용·우수사례 체험' 3월초까지 운영

지역 맞춤형 스마트관광 포스터. [사진=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광주=신홍관 기자] 지역맞춤형 스마트관광을 위한 프로그램이 대학생과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5일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과 관광업계에 따르면 커뮤니티 기반 스마트 관광(CBST) 인재양성 아카데미는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주‧전남지역 15개 플랫폼 참여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초까지 운영된다. 


‘스마트 관광 마스터 클래스-우리 문화유산 다르게 바라보기’란 주제의 해당 사업은 광주·전남 지자체 연계를 통한 문화유산 활용과 우수사례 프로그램 현장 체험 및 지역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관광 콘텐츠를 재구성한다. 지역 관광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1일 또는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기획 및 상품화 방안도 찾는다.


이와 함께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역사, 생태, 예술적 관광자원을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사업과 연계, 다양한 관광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다음달 1일까지 참여자 모집후 3월초까지 광주와 전남 일대를 돌며 스마트관광 마스터 클래스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콘텐츠를 리뉴얼하고 활용한다. 


한편 문화재청 주관 광주‧전남 문화재활용사업 프로그램 우수사례 선정지역은 광주 광산구와 나주시 등이다. /hknews@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hknews@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