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금리 최대 0.67%p 낮춘다
금융 입력 2023-01-26 16:13
민세원 기자
[사진=카카오뱅크]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뱅크는 전∙월세보증금 대출금리 인하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전∙월세보증금 대출금리를 최대 0.67%포인트(p) 내리면서 적용금리는 연 4.418%~5.303% 수준으로
내려간다.
또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금리는 최대 0.30%p 인하된다.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만 19~34세이고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청년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변경된 금리정책은 26일부터 시행되고 시행일 이후 약정한 대출에 한해
적용된다”며 “앞으로도 주거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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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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