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반도체, 코스닥 입성 첫날 '따상' 성공
증권 입력 2023-01-27 09:31
수정 2023-01-27 09:41
김혜영 기자

왼쪽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정 미래반도체(주) 대표이사, 김준태 신한투자증권 GIB2그룹 대표, 라성채 한국IR협의회 부회장이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상장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반도체 유통 전문기업 미래반도체가 코스닥 입성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두 배에 형성되고 장중 상한가 기록)’에 성공했다.
2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미래반도체는 1만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6,000원) 보다 2배 높은 1만2,000원에 형성됐다. 이후 상한가인 1만5,600원까지 주가가 오르며 ‘따상’에 성공했다.
미래반도체는 지난 10~1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7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93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5,300억원을 끌어모았다. /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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