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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부동산 입력 2023-01-30 11:13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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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주택전시관 내부 모습. [사진=DL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DL건설은 충북 옥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의 일부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 84㎡·109㎡ 총 545가구 규모다. 


단지는 전용 109㎡의 경우 조기 분양마감됐으며, 전용 84㎡ 일부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 청약통장 유무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900만원대(3.3㎡기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으며,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및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옥천 내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옥천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간 아파트 신규 분양이 전무한 데다, 입주 역시 2021년 상반기 609가구에 그쳐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큰 지역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우수한 설계와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교통호재, 착한 분양가 등을 모두 갖추다 보니 실수요층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잔여 가구는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지난 29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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