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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봄맞이 서울숲공원 환경 정화

산업·IT 입력 2023-02-01 16:50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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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이 서울숲공원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bhc그룹]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2조가 지난달 3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을 찾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재정비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서울숲은 구축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뤄진 공원이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주말 간 이용객들이 많이 찾은 서울숲 공원 일대에서 먹다버린 음식물과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는 물론, 도로 위 낙엽까지 재정비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일대 환경 정화에 힘썼다.

 

봉사에 참여한 박수린 해바라기 봉사단 2조 단원은 "올해의 시작을 해바라기 봉사단과 함께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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