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동남아 노선 증편…"여행 편의성 확대"
산업·IT 입력 2023-02-02 17:47
박세아 기자
[사진=진에어]
[서울경제TV=박세아 기자] 진에어는 인천~코타키나발루, 냐짱(나트랑), 푸껫 노선을 증편하며 동남아 노선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주 4회 일정의 주간 편을 추가해 주 11회로 증편된다.
또한 진에어는 오는 3월 인천~냐짱, 인천~푸껫 노선 공급을 확대한다.
인천~냐짱 노선은 오는 3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영한다. 인천~푸껫 노선은 기존 주 4회에서 주 6회로 확대된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시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인 노선 운영으로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sa@sdaily.com
박세아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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