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공단 “산업부와 중소·중견기업 온실가스 감축설비 비용 부담 덜어준다”

산업·IT 입력 2023-02-13 10:12 김효진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지난 28부터 오는 33일까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참여 산업·발전부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설비 지원사업(이하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감축설비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의 감축설비 도입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60억원 한도 내에서 설비 도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2017년부터 추진해 온 감축설비 지원사업은 2022년 총 12개 업체를 선정하여 약 15억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도 지원 예산은 총 195억원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및 제반 서류를 오는 3318시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지원업체는 현장 조사와 해당 분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hyojeans@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효진 기자 산업1부

hyojeans@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