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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꽃축제, 전남 대표축제로 꼽혀

전국 입력 2023-02-14 10:43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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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주제공연·미디어아트 호평…도비 2천만원 확보

무안 회산 백련지 전경. [사진=무안군]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 무안연꽃축제가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도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무안연꽃축제는 도내 17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평가단의 현장 평가와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의 평가에서 대표축제로 뽑혔다.


지난해 무안연꽃축제는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이란 주제에 맞는 실경주제공연과, 연꽃 미디어 주제영상관, 미디어파사드 쇼 등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KBS전국노래자랑 유치, 군민참여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주민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축제심의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군수는 “무안연꽃축제가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만큼 시원한 먹거리와 연꽃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확대운영하고 실경공연과 야간 미디어 콘텐츠 운영을 확대하겠다”면서 “체류형 관광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7월중 개최할 예정이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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