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튀르키예 지진 복구·구호활동 위해 '1억원' 전달
금융 입력 2023-02-17 14:04
민세원 기자
[사진=캠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캠코는 튀르키예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과 구호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지진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구호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밖에도 캠코는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3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4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5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8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9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10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