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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전세대출 금리 최저 연 3.72%로 인하

금융 입력 2023-02-22 12:23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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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뱅크]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 금리도 낮췄다.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금리를 내려 최저 연 3.72%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일반전세대출의 금리를 연 0.12%포인트 낮췄으며, 이에 전날 연 3.84%~5.35%가 적용됐던 일반전세대출 금리가 연 3.72%~5.23%로 조정됐다.

이날 기준 청년전세대출은 연
3.84%~4.37%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의 전세대출은 전·월세 보증금 모두 100% 비대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는 임대차계약서와 계약금 영수증 두 가지로 간소화됐다.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아파트담보대출도 연 3%대의 업계 최저 금리로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기준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의 금리는 연 4.28%~5.28%이고 변동금리 상품 금리는 최저 연 3.91%~5.61%가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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