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지원성금 '30만달러' 전달
금융 입력 2023-02-23 15:22
민세원 기자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새마을금고]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성금 30만 달러(한화 약 3억9,000만원)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전국 1,269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성금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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