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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위스키 오픈런 행사에 역대급 물량 판매…발베니 등 8,500여병

산업·IT 입력 2023-03-08 14:33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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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GS25에서 발베니 위스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GS리테일은 약 8,500여 병에 이르는 역대급 최대 물량으로 위-런(WHI-RUN, 위스키+오픈런) 행사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진행하는 위-런 행사가 오는 3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의 주류 강화형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총 72점에서 동시 진행한다.


GS25는 이번 3월 위-런 행사를 맞아 역대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 완판 제조기로 알려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2,000병과 글렌피딕 15년 240병을 비롯해 맥캘란더블캐스트 12년, 벤리악 10년 등 싱글 몰트 위스키 12종, 약 5,000여 병이 준비됐다.


또한 넘버3 에로이카 대용량 한정판, 영국 황실의 샴페인인 마리스튜아트 등 약 3,500여 병의 와인, 샴페인 등도 고객을 찾아간다.


이하림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네번째 맞는 위-런 행사에서 GS25가 준비한 싱글 몰트 위스키의 물량은 편의점 업계 역대 최대 물량이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거래처와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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