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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국무총리 '전북자치도와 새만금의 미래' 특강

전국 입력 2023-03-12 20:14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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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 전주 그랜드힐스턴 데이지스 홀

전북애향운동본부 초청

전북애향운동본부가 7일 발송한 초청장 표지. [사진=전북애향운동본부]

[전주=유병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북자치도와 새만금의 미래'란 주제로 전주에서 14일 특강을 한다.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윤석정)가 초청해 열리는 이날 한덕수 총리의 특강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전주 그랜드힐스턴 데이지스 홀에서 초청받은 도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윤석정 총재는 지난 11일 "전북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새롭게 발돋음하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의 미래는 전북의 비전이자 침체성을 결정 짓는 중요한 현안"이라고 밝혔다.


윤 총재는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를 초청하여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의 미래를 주제로 전북현안에 대한 특강 및 만찬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공론과 희망의 기회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애향운동본부는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를 계기로 출범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으며 애향상 시상, 장학사업, 출향 도민 초청행사, 도민화합 교례회 등을 통해 전북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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