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아침독서 서비스' 병행 추진중
[사진=장성군]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다양한 독서 서비스 제공으로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임신부 대상 도서대출 반납 무료 택배서비스를 진행중이다.
도서 반납은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삼계도서관, 북이도서관 중 가까운 곳에 직접 전달하거나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은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해 도서관에서 접수한다.
기분 좋은 독서로 하루를 여는 '스마트 아침독서 서비스'도 인기다. 국내 우수도서 및 해외서적 요약자료와 글로벌 트렌드 정보 등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문, 경제, 교양서 등 연간 5,000여 권에 달하는 도서의 핵심 내용을 간편하게 읽을 수 있다.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0명까지 접수받는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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