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열어 공석 중인 대표이사 직무대행 선정
이태영 군산시민발전㈜ 대표이사 직대. [사진=군산시]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민발전㈜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이영태 이사(60)가 선정됐다.
27일 시민발전㈜에 따르면 시민발전㈜사무실에서 7명 이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이사회를 열어 현재 공석 중인 대표이사의 직무대행으로 이 같이 선정했다.
이영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2021년 금융분야 사외이사의 자격으로 시민발전㈜와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 직무대행 선정에 따라 앞으로 시민발전㈜는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원 추천위원회를 꾸리게 되며 임원추천위원회는 시 2명, 시민발전㈜ 2명, 시의회 3명의 추천으로 구성된다.
한편 시민발전㈜ 대표이사는 서지만 전 대표이사가 개인사정을 이유로 그만둔 이후 6개월째 공석이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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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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