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비건 인증 받은 식물성 바나나맛우유 출시
산업·IT 입력 2023-03-29 15:56
이호진 기자
빙그레 식물성 바유 제품 사진.[사진=빙그레]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빙그레는 식물성 음료 ‘식물성 바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식물성 바유는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의 식물성 음료 버전으로 아몬드와 소이를 베이스로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다. 따라서 비건을 지향하거나 유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한 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영상광고도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 ‘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아영을 모델로 식물성 바유의 출시를 알린다. 영상광고는 4월초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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