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꽃내음 가득한 도심 속 즐거운 주말 나들이를"
광주관광재단이 마련한 K팝 정기공연 웹포스터. [사진=광주관광재단]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관광재단이 도심 속 봄꽃 나들이 명소에서 K팝 정기공연을 마련해 상춘객을 맞이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K팝 정기공연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충장로 일원에 조성된 K팝 스타의 거리 등 K팝 관광도시를 알리고, 일상 속 즐거운 여행경험을 통한 도시 매력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K팝 정기공연은 4월1일, 벛꽃이 만개한 수완호수공원에서 K팝과 창작안무를 콜라보 한 공연으로 벚꽃을 닮은 팝콘 나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22일 상무시민공원에서는 댄스부터 발라드, 트로트까지 K팝을 다양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은 광주관광재단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봄꽃 나들이 명소에서 시민과 외래 방문객이 다채로운 K팝 정기공연도 즐기고, 충장로 일원에 조성된 K팝 스타의 거리 등도 방문해 광주 여행의 색다른 매력을 도심 곳곳에서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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