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가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직주근접 입지부터 교통과 학군, 숲세권 입지를 두루 갖춘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는 지상 최대 36층, 7개동으로 총 981가구 규모로 잔여 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 맞은 편에 위치한 봉덕초를 비롯해 인근 도보 통학권에 창신중, 창신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까지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팔룡산, 봉암수원지, 양덕 삼각지공원, 산호공원 등이 인접해 가족들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숲세권 입지까지 확보했다.
특히 단지 남측에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위치해 있으며, LG전자, 효성중공업, 현대모비스, SK테크노파크, 현대위아 등 대기업이 입주해 있는 창원 그린테크밸리도 가까워 풍부한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가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해서 계약할 수 있는 잔여세대분양의 장점과 당 현장의 입지조건 등이 맞물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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