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일원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청계산의 아침’이 할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계산의 아침’은 18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가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는 경의중앙선, 팔당부터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 세미원, 갈산공원, 용문산 관광단지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풍부한 즐길 거리를 품고 있다. 특히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착공을 앞둔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 양평 IC 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시행사 보유분의 필지를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선착순 계약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예산이나 가족 구성원, 주택의 용도에 따라 필지 면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시공도 원하는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산의 아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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