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불편 노인 205명에 매주 수요일 도시락 제공
김한종 군수가 어르신 도시락 만들기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장성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는 19일 오전 여성회관을 찾아 어르신 도시락 준비 일손을 도왔다.
장성군여성자원봉사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도시락을 마련해 거동 불편 노인 205명에게 전달하는 등 안부를 살피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자원봉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도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부터 도시락 지원 단가를 1식 5,5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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