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 올해 1분기 거래액 7,478억 원…최고치 경신

산업·IT 입력 2023-05-04 09:32 이호진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인터파크 올해 1분기 거래액 그래프.[사진=인터파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올 1분기 역대 최고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인터파크의 1분기 거래액은 7,4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2,797억 원 대비 167% 증가했다.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동기(6,222억 원)와 비교해도 20% 신장한 수치다. 특히 전년 4분기 7,419억 원 달성에 이은 또 한 번 거래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터파크의 성장세는 지난 3여년 간 억눌렸던 여가 수요의 증대가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파크는 해외여행 리오프닝에 대응하기 위해 믹스 왕복 항공권 서비스, 개인 여행객을 겨냥해 자유일정을 더한 세미 패키지 등의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여왔다. /hojinlee97@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호진 기자 산업2부

hojinlee9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