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투시도. [사진=부영그룹]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은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를 선착순 공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착순 공급은 청약으로 당첨된 계약 세대를 제외하고 남은 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광양 목성 파크뷰 부영은 1단지가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세대로 구성됐고,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세대로 이뤄져있다. 이 중 1회차 임대 공급분은 1,064세대(1단지 570세대·2단지 494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에는 광양북초, 광양중, 광양하이텍고가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고, 편의 시설로는 LF스퀘어 광양점, NC백화점과 광양농협로컬푸드직매장, 광양5일시장 등이 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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